감독;실뱅 쇼메 출연;귀욤 고익스, 앤 르니, 베르나데트 라퐁, 헬렌 벤상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써 <일루셔니스트>의
실벵 쇼메 감독이 연출한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개봉 14일째 되는 날 오후에 이 영화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여행>
<일루셔니스트>의 실벵 쇼네 감독이 연출했으며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도 초청받은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예술 영화로써는 나름 흥행하고 있는 걸 알고 뒤늦게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사랑스러운
그들의 여행이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말을 잃은 채 두 이모와 함께 살아가는 폴이 이웃인 마담
프루스트의 집에 오면서 시작한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마담 프루스트와 함꼐 하면서 기억을
찾아가는 폴의 모습을 보여준다
확실히 영화를 보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감독의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색깔의 영화를
만날수 있다 할수 있었던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