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부모를 여읜 폴은 말을 잃은 채 두 이모와 함께 산다. 이모들은 폴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만들려고 했지만 33살의 폴은 댄스교습소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이웃 마담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한 폴은 그녀가 준 차와 마들렌을 먹고 과거의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총 1명 참여)
ldk209
고통스런 과거의 기억을 끝내 행복으로 치유하는 따뜻한 영화.. 이 감독은 애니메이션이나 실사영화나 사람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