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이크 플래너건 주연;카렌 길런, 브렌튼 스웨이츠, 케이티 색호프
지난 4월 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의 5배가 넘는 수입을
벌어들인 호러영화
<오큘러스>
이 영화를 5월 2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오큘러스;어중간한 이야기와 전개..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지난 4월 북미 개봉당시 제작비의 5배 넘는 수입을 벌어둘인
호러영화
<오큘러스>
이 영화를 5월 2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어중간한 이야기 전개와 마무리가 정말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린다는
느낌을 지울수없게 했다는 것이다.
소년원에서 출소한 동생 팀이 누나 케일리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거울의 짓이라고 믿고 조사에 들어가는 누나 케일리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10년전 어린시절의 팀과 케일리의
모습과 현재의 팀과 케일리의 모습을 왔다갔다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야기 전개가 어중간해져버린 것 같고..
마무리 역시 어중간해져버려서 이도저도 아닌듯한 느낌만 제대로 남기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무서운 장면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호러영화
로써의 그 무언가를 기대하고 보는 분들께는 정말 실망만 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해주었던 가운데 시사회로 안보고 돈 주고 봤으면 어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호러영화
<오큘러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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