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월리 피스터 출연;조니 뎁, 레베카 홀, 모건 프리먼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고 조니 뎁이 주연을 맡은
SF영화
<트랜센던스>
지난 4월 중순 북미 개봉했지만 흥행에 실패했고 우리나라에선
5월 14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트랜센던스;왜 북미에서 실패했는지 알것 같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고 조니 뎁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트랜센던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왜
북미에서 실패했는지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크리스토퍼 놀
란이 총제작을 맡고 조니 뎁이 주연을 맡아서
나름 기대했었던 가운데 이 영화의 연출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에서 촬영감독을 했었던 월리 피스터씨가 맡았다..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기대헀던 것과는 다르게
잔잔하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지루한 부분이 좀 있었고... 조니 뎁은
후반부에선 그렇게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참 아쉬웠다..
러닝타임을 조금만 줄였으면 더 볼만했겠다는 생각 역시 할수 있었고..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아서 자신의 영화에서 오랫동안
촬영감독을 했었던 월리 피스터에게 기회를 주고싶어서 그에게 연출직
을 맡긴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다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좀 지루한 면이 있었던 가운데 사람들의 마음을 초월하지 못한채
북미에서 대 실패했는지를 알수 있게 해준 영화
<트랜센던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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