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존 터틀타웁 출연;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 니로, 모건 프리먼
북미에서 제작비를 회수하면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써
로버트 드 니로,모건 프리먼,마이글 더글라스,케빈 클라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라스트 베가스>
이 영화를 개봉 전날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라스트 베가스;4명의 꽃할배가 보여주는 물이 다른 총각파티>
지난해 11월 초 북미에서 개봉하여 같은주에 개봉한 <엔더스 게임>을
최종성적에서 앞서면서 선전한 영화
<라스트 베가스>
이 영화를 개봉 전날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4명의 꽃할배가
보여주는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마이클 더글라스,로버트 드 니로,모건 프리먼,케빈 클라인 등 헐리웃에서
노익장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4명이 뭉친 가운데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들이 라스베가스에서 즐기는 물이 다른 총각파티와
4인방의 우정과 사랑을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서 <꽃보다 할배>를 떠올리게 해주었던 가운데 정말 꽃보다
할배를 떠올리게끔 할수밖에 없었던 장면도 나오게 해주었고..
또한 나름 웃음도 주었던 것 같다.. 물론 영화는 15세 관람가라서 그런지
노출 면에서 약간 아슬아슬해서 조금만 더 넘었으면 청불 판정을 받을만한
장면도 있긴 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4명의 꽃할배가 보여주는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만날수 있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라스트 베가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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