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쌀쌀하면서 차가운 날씨에.. 더욱이 비까지 오고.. 살고 있는 곳이랑.. 너무 멀기에.. 어떻게 할까.. 고민했지만.. 너무 보고 싶은 영화이기에.. 그 먼곳까지 가서.. 고스트 쉽을 보고 왔습니다.. 비오는 날 보기 딱 좋다고 생각도 했고.. 무서운 걸 못보지만.. 그래도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는 특이한 성격에.. 영화를 감상해 나갔죠... 3분정도의 평화로움 뒤로.. 잔인하고도 끔찍한 그 장면이.. 어우~**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13고스트도 봤지만.. 잔인함의 극치가 어딘지를 모를 정도입니다.. 온몸의 소름을 돋게 하는 영화라고 할까여? 언제 어디서 어떤 장면이 나올지 모르는 장면들과..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몇분만 봐도 내용을 전체를 알수 있다고하는데.. 고스트 쉽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반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조금 아쉽게 끝났지만.. 영화 속에 마지막 남자의 눈빛에 무언가의 여운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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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남자눈빛 캬..나도남자지만 멋있엇습니다.
2003-06-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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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쉽(2002, Ghost Ship)
제작사 : NPV Entertainment,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Warner Bros., Dark Castle Entertainment, Ghost Ship Films Pty Ltd.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