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드라마 스릴러 라고 해서 뭔가 쫄깃한 내용인가 했는데 전혀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정말 한시간 반동안 톰 하디 한명이 만들어가는 영화
다양한 카메라 컷과 심리 묘사로 지루할 틈은 없습니다.
여러 사건들이 오직 전화로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상업적인 재미를 찾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지만 느낌은 좋은 영화입니다.
P.S.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영화 4D로 보면 정말 한시간 반동안 자동차 탄 느낌나서 멀미도 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