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건설현장 감독 ‘로크’는 사회생활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를 앞둔 전날 밤 차를 몰던 중, 그는 가족과 직장 그리고 영혼까지 통째로 흔들어버릴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혼자뿐인 차 안에서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된 숨 막히는 사건과 갈등, 그 가운데 유일한 희망은 휴대전화뿐이다. 화목한 가정과 완벽한 직장을 가진 남자 ‘로크’. 하지만 하나의 사건이 그의 삶 전체를 위태롭게 바꿔버리고, 그와 주변의 삶은 한 순간에 무너지는데..
(총 2명 참여)
penny2002
참신한 시도 였지만 지루한 건 어쩔 수 없었다.
2016-10-13
23:49
cipul3049
교훈이나 메세지를 기대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한명의 인물로, 4명의 주요인물과 전화통화로 흘러가는 설정이 굉장히 영리합니다. 이런식으로도 영화 한편을 만들수있구나 하는게 정말 흥미로웠어요. 톰하디 연기 잘했어요. 런닝타임도 다행히 짧아서 더욱 깔끔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