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랜드 피아노」클래식 공연을 보는듯한 무대와 장면들..빠른 템포와 웅장한 연주가 긴장감을 배가 시켜 지루하지 않았다.다만, 너무도 예측 가능했던 전개와 맥없게 끝나버린 결말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영화를 위해 라 신케트 라는 곡을 만들고, 주인공이 직접 대역쓰지 않고 연주한 것만은 과히 감탄스러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단순하게 풀어간것은 아닐까 하는 점이 뭇내 씁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