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동현 주연; 정의갑, 박세진, 전광진, 이은주
2013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었던 영화
<만찬>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날 저녁에 인디플러스에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만찬;이 가족에게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동시에 느끼다>
2013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영화
<만찬>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이 가족에게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125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 서민
가족에게 생기는 불행과 불운을 담담하면서도 씁쓸하게 보여준다.
그야말로 예기치 못한 불행에 허덕거리는 한 서민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과 함께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포스터 속 가족들이 모여서 밥을 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장면의 의미가 참으로 크게 다가왔던 것 같다.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영화 속 한 가족의 예기치 못한 불행과 불운이
참 씁쓸하고 안타깝고 답답하게 다가왔던 영화
<만찬>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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