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문병곤 주연; 류혜진, 전영운, 이민지
2013 칸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은
<세이프>외 2편의 단편을 엮은 영화
<문 감독 예고편;40min>
개봉 3일째 되는 날 gv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문감독 예고편;40Min-문병곤 감독의 단편 3편을 한 영화에서
만날수 있는 것만으로도 반가웠다>
지난해 칸 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세이프>를
비롯하여 총 3편의 단편을 40분짜리로 묶어서 개봉한 영화
<문감독 예고편>
이 영화를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 개봉 3일째 되는 날에 인디스페이스에서
gv열리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문병곤 감독의 색깔을 알수 있는
단편영화 3편을 한 영화에서 만날수 있는 것만으로도 반가운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No More Coffee Break>,<불멸의 사나이>,<세이프> 이 순으로 3편의 단편이 상영
한 가운데 아무래도 칸에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은 <세이프>가 3개중에선
나았던 것 같다. <No More Coffee Break>랑 <불멸의 사나이>도 괜찮긴 했지만..
또한 영화를 보면서 아니 지금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 생각한거이지만 문 감독의
다음 작품 아니 첫 장편영화는 어떻게 나와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궁금증은 영활 끝나고 나서의 gv로 어느정도 해소되었다고
할수 있고..
아무튼 문병곤 감독이라는 한국영화의 새로운 샛별의 단편 3편을 한 자리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던 문 감독의 '앞으로를 위한 예고편'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
<문 감독 예고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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