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감독 예고편: 40min(2013)
제작사 : VZ Pictures / 배급사 : VZ Pictures
장편이요? 아직 써본 적 없는데여? 헐…
제 66회 칸 영화제 단편부문 심사위원장이자 영화 <피아노>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제인 캠피온 감독은 “영화가 아름답다. 긴장감이 넘치고 메시지가 강렬하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더불어 세계 3대 영화 비평지 중 가장 권위있는 프랑스의 ‘까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éma)’에서도 한국의 단편 <세이프>에 대해 주목할 감독의 작품으로 깊이 있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
글 쓰는 것이 두려워질 때마다 치맥을 찾는다는 문감독. 얼마 전에도 엉망으로 취해 신발장 앞에 쓰러졌다던 그는. 주머니에 틀어박힌 식어바진 치킨 조각을 발견하곤 그만. 시큼한 눈물을 흘렸다고…
두고 보자, 문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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