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에서 무엇을 바랄것인가 전작이 줬던 300의 위용은 대단했기에 300제국의부활이 주는 맛은 어정쩡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라드 버틀러가 줬던 카리스마는 에바그린이 이어받앗음을 확실히 보여줬지 않은가 과도한CG탓을 할수도 있는 장면들이 많앗지만 그 나름대로 괜찮은 영상을 많이 뽑아냇다 액션영화는 일단 화끈해야한다는 법칙을 충실히 따라갔지 않은가
전작 300의 복근들에 취했던 결과 일까? 아테네 전투원들은 일반 시민들이 대다수임을 잊었던걸까? 아니면 웅변가 이자 달변가이기도한 테미스토클래스의 빈약한 복근에 실망한 이도 많았을것같다 이편에서 그가 보여주는 약하디 약한 카리스마에 다들 외면을 한다 ㅎㅎ 아마도 아테네와 스파르탄의 차이점을 감독은 복근으로 보여준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전작의 향수에 빠져서 잊어버린듯하다 그 의도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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