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라서 무척 기대했지만 큰 기대만큼 실망도 큰법이다.
황우슬혜를 좋아라 하지만 아직 주연으로선 약간 부족한 면도 있다.
전체적으로 오글 거리는 대사가 많이 나와서 같이 보는 분과 서로 꼬집거나 대패로 밀어 주길 권해드려요.
로맨틱 드라마로선 많이 부족해 보인다.
개봉후에 2주를 버틸지는 의문이 생긴다.
예매권이나 보고 싶으신 분들은 개봉후 일주일 안에 보시길 권해 드려요. 요즘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해서 밀리는 그낌이랄까....
너무 솔직한 댓글이라 약간 민망하네요.
아무튼 영화 시사회 잘 갔다 왔습니다.
영등포가 집이라 영등포 시사회 앞으로도 자주 부탁드려요 ^^
무비스트 회원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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