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들이 출연하지는 않아서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안타까운 영화였습니다. 중간중간 웃긴 부분도 있긴하지만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는 영화입니다. 스토리의 전개도 어색하고, 구성도 탄탄하지 못한게 뭐랄까 허술한 영화가 된 듯 합니다. 조금더 신경썼다면 어느정도의 공감은 이끌어 냈을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또 뭔지 모르겠지만 영화가 전반적으로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목 처럼 자극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웃기지도 않고, 감동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배우의 발음이 좀 어색한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