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제목으로 이목을 끌어
뭔가 여자들만의 심리묘사라던지, 색다른 재미의 코드가 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시사회를 보았습니다.
죄송하지만,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처음에 배우들 연기력부터 거슬렸는데, (사실 좀 실망했습니다)
내용이 점점.. 이상한쪽으로 가서 막장으로 치닫더군요.
그것도 말도 안되게..
공감가는거 별로 없고,
그렇다고 구성력이나 내용이 탄탄하지도 않습니다.
영화를 보고나니 별다른 감동도 재미도 하나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마치 삶이 그것만을 위해 돌아가는듯한 식으로 돌아가는데
그냥 현실에서의 해보고 안해보고~ 의 그것만 취중하였다고할까.
아~ 하여튼 이상하고 별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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