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했고..
첫 장면 부터 느낌이 쌔했지만.. 집중하고 보려했죠..
흠///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성들이 생각하는 성에 대해 풀어가려고 하는 것 같던데..
풀어가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쌩뚱맞게 스토커가 나오고
싸움잘하는 경찰이 나오고.. 갑자기 그 경찰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중간에 그 무용 교수는 어디로 간거죠~?
그 교수랑 키스하고 사귀는 것 같더니// 갑자기 사라진 그 분..
도대체 무슨 죄...?
아무튼.. 이리갔다 저리갔다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간 영화였던 것 같네요..
의도하고자 하는 부분이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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