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라는 편견을 버릴수 있는 참 슬픈 영화에요.이 영화를 보시려면 반드시 손수건이나 휴지를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왜냐하면 너무 슬픈 이야기라서 그렇습니다.7살 어린 소녀 오싱...나이는 어리지만 참 속깊은 어린 오싱..지금가지 본 일본 영화는 호러물이라든지 웃기지도 않은 코믹물..그리고 에니메에션이 전부인데 이 영화는 정말 꼭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왜냐하면 이 영화는 한마디로 비련의 여주인공을 테마로 만들어졌는데요.여러가지 시련이 닥칩니다.시련이 닥칠때마다 때로는 현실적으로 때로는 속깊게 ..오싱역할로 나온 하마다 코코네양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영화 오싱이었습니다.피아노건반을 치면서나오는 잔잔한 메인테마곡도 참 좋았던 거 같아요.이런 영화 흔치 않은거 같아요.꼭 한번 보시고 어린 오싱의 눈물겨운 생존기 꼭 극장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