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지금부터 12시간,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됩니다.” 사상 최저 실업률과 범죄율 단 1%의 미국, 완벽한 모습 뒤엔 매년 단 하루, 12시간동안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되는 ‘퍼지 데이’ 가 있다. 그 날은, 모든 공권력이 무력화되고 오직 폭력과 잔혹한 본능만이 난무한다. “우린 별 일 없을 거야.” 2022년 3월 21일 퍼지 데이, 제임스(에단 호크)는 가족을 위해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가동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한다. 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으로 쫓기던 낯선 남자를 집으로 들이면서 끔찍한 ‘퍼지 데이’의 밤이 시작된다. 지금부터 12시간, 제임스 가족은 ‘퍼지 데이’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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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퍼지 데이'!
최저 실업률과 법죄율을 위해 사람들의 분노를 표출 할 수 있게 하는.. 매년 단 하루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날입니다.
한번쯤 상상해본적이 없을까요?
누구나 살면서 '확~!' 하는 생각을 하지 않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ㅎㅎ
그래서 이런 소재의 영화가 나온다길래 엄청 기대를 했죠~
아~! 최고의 스릴이겠군! 어떤 식으로 풀어갈려나? 하고 말이죠.
사실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기전까지가 더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소풍가기 전이 더 기분이 들뜨듯이 마을의 분위기 하며 사람들이 서로 긴장되 있던 모습이 더 긴장감 있었죠.
막상 이야기가 진행 될수록 짜증이 확!!
가족을 지키려는 부모들 사이에서 자식들이 문제를 일으키죠~
이건 뭐... 실수라고 하기엔ㅎㅎㅎ
뭉쳐있어도 모자랄 판에 뛰쳐나갔다가 다시 찾았다가=_=; 조증입니까?;;
스릴러에 있어야 할 긴장감을 찾아 보기 힘들더라구요.
물론 감독이 무엇을 말하려 했는진 얼핏 알거 같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그 의미도 뒤죽박죽 되더라구요.
가면이 제일 무서웠어요~
가면에 승천하는 광대가ㅎㅎㅎ
그리고 악당 우두머리가 인상만 제일 강렬하게 남더군요.
영화는 제임스 가족은 ‘퍼지 데이’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가 아닌 제임스는 내년엔 자식 교육을 잘 할 수 있을까? 가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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