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희정 주연;박진희,박지윤,김정난
지난해 9월 초 국내 개봉한 영화로써
박진희 주연의 저예산 영화
<청포도 사탕;17년전의 기억>
이 영화를 굿다운로더 사이트를 통해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청포도 사탕;17년전의 기억-그렇게 흥미롭게 볼만한 영화는 아닌듯..>
박진희 박지윤 김정난 주연의 영화로써 지난해 9월 초 소규모로 개봉한
영화 <청포도 사탕;17년전의 기억>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라 해야할까 그렇게 흥미롭게 볼만한 영화는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는 것이다.
약혼자 지훈의 사고 소식을 듣고 찾아간 병원에서 중학교 동창 소라를 만나게
되는 선주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소라와 선주가 만나게 되면서 나누는 얘기들과 그 얘기들을 통해 드러나는
17년전 중학교 시절의 기억을 잔잔한 느낌으로 보여준다는 것이다.
박진희 김정난 두 배우와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할려고 하는 박지윤이 이 영화에
출연한 가운데 뭐 배우들의 연기는 나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렇지만
이야기 전개가 그렇게 흥미롭게 볼만하다고 하기엔 조금 그렇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가운데 뭐라고 해야할까 그렇게 크게 기대하고 볼만한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청포도 사탕;17년전의 기억>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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