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노에미 르보브스키 주연;노에미 르보브스키, 사미르 구에스미, 욜랭드 모로
프랑스 개봉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시랑을 받은 영화
<까밀 리와인드>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아트나인에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까밀 리와인드;나름의 매력을 갖춘 타임슬립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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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칸국제영화제 출품작으로써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프랑스 영화 <까밀 리와인드>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 나름의 매력을
잘 갖춘 타임슬립 드라마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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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서도 출품되고,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가운데 이 영화 <까밀 리와인드>는
40살의 무명배우 까밀이 어느날 40살 자신의 모습 그대로 16살때로 돌아가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40살의 까밀이 16살때 와서 겪게되는 일들을
유쾌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보여준다.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고 예매했을때 거의 아는 정보 없이 예매를 했었던
가운데 이 영화에서 연출과 함께 까밀 역할을 맡은 프랑스 여배우 노에미 르보브
스키의 연기와 연출이 괜찮았던 것 같다..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 <써니>
역시 떠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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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그 나름의 매력은 나름 잘
갖춘 타임슬립 드라마라는 것은 분명했던 영화 <까밀 리와인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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