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J.B.로저스 주연;제이슨 빅스,셰넌 엘리자베스
지난 2001년 나온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의
2번쨰 이야기로써, 1편 못지 않게 북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코미디 영화 <아메리칸 파이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메리칸 파이2;1편못지 않게 섹시코미디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다>
지난 1999년에 나와서 히트친 1편에 이어서 나온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아메리칸 파이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남기는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1편 못지
않게 섹시코미디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파란만장한 고교시절을 보내고 대학생이 된 짐 케빈 오즈 핀치 그리고
스티필러가 대학에서 맞는 첫 여름방학을 맞아 고향에서 다시 뭉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고향에서
다시 뭉친 그들이 벌이는 섹시하면서도 막장스러운 느낌의 이야기 전개를
보여주면서 웃음과 함께 어떻게 보면 조금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물론 이런 취향의 웃음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뭐 나름 웃으면서 볼수
있겠다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스타트렉;더 비기닝>과 <스타트렉;다크니스>로 잘 알려진 존 조를
이 영화에서 짧게나마 만날수 있어서 반갑긴 했다. 확실히 12년전의 모습이라
서 그런지 지금보다 참 많이 앳띠다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확실히 1편 못지 않게 섹시코미디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었다
할수 있는 <아메리칸 파이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