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자크 오디아르 주연;마리옹 꼬디아르,
<예언자>의 자크 오디아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마리옹 꼬디아르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러스트 앤 본>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러스트 앤 본;사람이 서로에게 의지가 된다는 것>
![](http://movie.phinf.naver.net/20120507_46/1336371279326td6jQ_JPEG/movie_image.jpg)
<예언자>를 연출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작품이자 마리옹
꼬디아르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러스트 앤 본>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cgv 무비꼴라쥬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사람이 서로에게 의지가 된다는 것에 대해 나름
생각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http://movie.phinf.naver.net/20121120_14/1353391366517tEdTL_JPEG/movie_image.jpg)
본능에 충실한 3류복서 알리가 클럽 경호원으로 취직하고서 고래
조련사 스테파니를 구해주게 된 가운데 불의의 사고를 겪은 스테파니가
알리를 찾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서로에게 힘이 되어가는 알리와 스테파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답게 섹스신도 있었던 가운데 장애인 된 스테파니와
섹스를 하는 알리의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끄게 해준다.
담담한 듯 하면서 묵직한 느낌의 영상과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연출력이
잘 담겨진 가운데 스테파니 역할을 맡은 마리옹 꼬디아르의 연기는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http://movie.phinf.naver.net/20130408_222/1365396937599aUCXY_JPEG/movie_image.jpg)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치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는 가운데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의 영상과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진 영화
<러스트 앤 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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