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기타가와 에리코 주연;나카야마 미호,무카이 오사무
<러브레터>,<4월 이야기>의 이와이 슌지가 제작에 참여헀으며
나캬야마 미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새 구두를 사야해>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조조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새 구두를 사야해;우연이 필연으로 되어가는 과정을 잘 담아내다>
<러브레터>,<4월이야기>의 이와이 슌지가 제작을 맡았으며
나카야마 미호가 주연을 맡은 일본영화
<새 구두를 사야해>
개봉첫주 휴일 조조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우연으로 시작해 필연이 되어가는 두 남녀의 만남을 잘 담아냈다는 것이다.
여동생과 함께 온 파리에서 여동생이 사라지는 바람에 혼자 남겨진
사진작가 센이 홧김에 던진 여권에 프리랜서 에디터 아오이의 구두굽이
부러지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파리라는
도시의 풍경과 센과 아오이가 함께하면서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사카모토 류이치씨가 참여한 음악 역시 듣는 즐거움을 주었던 가운데
나카야마 미호씨의 매력 역시 영화에 잘 담겨졌다는 것을 보면서 느끼게 해준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확실히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지만 파리라는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두 남녀가 우연에서 필연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잘 담아냈다고 할수 있는 일본 영화
<새 구두를 사야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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