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인 느낌
언터쳐블 이후 오랜만에 접하는 프랑스 영화 였시 때문에 사실 약간의? 기대를 하고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아! 지난 주에 사랑은 타이핑 중도 봤었네용!!!! ^^ ㅎㅎㅎ 프랑스하면 낭만과 최고의 요리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이 두가지를 모두 담을려고 했습니다 진정한 쉐프인 장 르노와 명예보다는 돈을 택하는 쉐프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실과 장인의 경계를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쉐프는 적절한 코믹적 요소와 모든 관객의 눈과 배? 를 즐겁게할 아름다운 프랑스 요리로 초대합니다 영화를 보는 시간이 90분 뿐이 안된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 90분간 모두가 상상할수 없는 요리 교향곡이 펼쳐집니다 ^^ 특히 한 페인트 공의 놀라운 미각과 요리를 향한 열정은 !! 이 시대에 전문가가 무엇인지에 대해 프랑스식 고집으로 잘 해석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였으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프랑스의 국민관이 약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이해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 관객들에게 행복한 요리와 따뜻한 웃음을 선물할 쉐프를 저는 추천 합니다 ^^ 잼있어용 ㅎㅎ
2. 개인적 평가 (10점 만점)
1) 스토리:★★★★★★☆☆☆☆ 6점 2) 사운드:★★★★★★★☆☆☆ 7점 3) 연기력:★★★★★★★★☆☆ 8점 4) 연출력:★★★★★★★☆☆☆ 6점 5) 코믹성:★★★★★★★★★☆ 9점 6) 완성도:★★★★★★☆☆☆☆ 6점 7) 가치성:★★★★★★☆☆☆☆ 6점
맨 처음 쉐프를 접했을 때 포스터만 보고 얼마나 관객들을 웃길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정말 유쾌한 영화 였습니다 시간마다 쉐프와 수석보조의 코믹 연기가 빵빵 터져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처음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요리계의 모짜르트 !! 쟈키 ! 쟈키의 매력이 영화 처음부터 마치는 그 순간까지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옵니다 프랑스 요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프랑스식 고전 요리에 대한 자부심도 높이고 현대적인 요리 ? 정말 현대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분자 요리에 대한 간접 체험도 할 수있으니 요리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좋은 영화가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방만 보면 환장하는 쟈키의 열정을 보며 정말 진정한 프로를 향한 열정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내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쉐프 저는 나름 추천합니다 ^^*
1) 스토리:★★★★★★☆☆☆☆ 6점
스토리 라인은 누구나 예측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여러가지 구성이 영화를 흥미롭게 만든다고 생각됩니다 프랑스 요리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요리를 향한 그들의 열정에 빠져 들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분자요리가 나오는데 저는 처음 본 요리 장르라 검색을 좀 해봤었습니다 분자요리에 대한 이해를 조금 하고 가면 좀더 영화가 처한 상황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쉬울것 같습니다 또한 쟈키가 등장하는데 많은 영화에서 볼 법한 캐릭터이긴 하나 그만이 가진 매력이 있으므로 스토리 라인을 잘 뽑았다고 생각됩니다 요리계의 모짜르트라고 하나 정작 그의 신념은 가족을 향한 가장의 본업에 충실한 면으로 스토리를 뽑았기 때문에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서두에 말씀 드린것과 같이 스토리 라인에 조금 단편적이다 보니 많은 점수를 주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2) 사운드:★★★★★★★☆☆☆ 7점
프랑스의 음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이번 쉐프 안에서 사용된 사운드는 생각보다 즐거웠습니다 디즈니사의 음악적 감각도 떠올랐고 여러가지 유쾌한 배경음들이 관객들의 귀를 충분히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요리로 눈과 배를 만족 시켰는데 음악까지 유쾌하니 웃음이 한창 더해진것 같았습니다
3) 연기력:★★★★★★★★☆☆ 8점
장 르노의 연기야 말할 것도 없지만 이번에 쟈키 역을 맡은 미카엘 윤의 연기도 일품이었습니다. 쉐프라는 영화의 주된 무대가 주방이다 보니 진정한 요리의 참맛과 요리에 대한 연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인데 맛깔스럽게 잘 소화 하였습니다 그리고 악역으로 나온 지배인도 좋았고 일본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할지도 모르는데 중간에 일어도 꽤 잘소화하였습니다 웃음에 코드를 맞춘 연기가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그 안에 가족의 사랑을 담았고 그 안에 요리를 향한 열정이 그대로 숨쉬고 있게 잘 연기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4) 연출력:★★★★★★★☆☆☆ 6점
프랑스 요리를 더 맛있고 아름답게 담기 위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요리가 등장 할때마다 정말 먹고 싶은 느낌이 들도록 잘 연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화 중간 중간 스토리를 엮어가는 연출도 돋보였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아이디어가 톡톡 튀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주어진 환경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연출이 제한 되어 있었음에도 매우 훌륭한 요리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 됩니다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요리적인 면도 보여 주었고 하나의 요리마다 가족애도 담고 열정도 잘 담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관객들을 너무도 잘 아는 구성으로 편집한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코드로만 구성하지 않고 적절하게 잘 배치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
5) 코믹성:★★★★★★★★★☆ 9점
또한 프랑스식 코믹이 한국에서는 먹히는듯 합니다 거의 모든 장면에서 코믹 연기가 성공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관객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함께 웃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열심히 웃고 왔습니다 ^^ 정말 한껏 웃고 싶으시다면 당연 추천합니다
6) 완성도:★★★★★★☆☆☆☆ 6점
요리안에 담겨진 여러가지를 잘 표현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신선한 시도도 많았지만 물 흐르듯 짜임새를 잘 표현하였고 각 캐릭터의 색을 잘 나타냈으므로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
7) 가치성:★★★★★★☆☆☆☆ 6점
이번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영화를 찾는다면 당연 쉐프가 제격입니다 SF 물은 이미 스타트렉의 공습이 오늘부터 시작 되었고 가슴 저린 슬픈 영화는 뜨거운 안녕이 기다리고 있으나 완벽한 코믹으로 무장한 쉐프 또한 경쟁력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극장에서 보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겠지만
한바탕 크게 웃고 싶으시다면 ^^ 당연 추천합니다~~~~
이번 기회에~ 분자 요리에 대해서 한번~ 서프라이징 해보시는건 어떨까용?????
저도 깜짝 놀람!! 저는 분자요리 100인분은 먹어야 ㅎㅎㅎㅎㅎㅎ 포만감을 느낄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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