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당첨권!~으로 오늘 몽타주를 보고 왔습니다 ^^
예매권까지 주셨는데 개봉주에 봤어야햇는데 조금 늦었네요
영화는 굉장한 큰 긴장감은 없습니다
그리고 눈치 빠르신 분은 중간쯤 가면 좀 모든게 많이 보이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결국 피해자도 피해자가 아닌것이 가해자도 가해자가 아닌것이..
이런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하경 (엄정화)의 행동이 타당성과 정당성을 가질수는 없겠지만 인간의 심리적으로 봤을때
어느 정도 이해되는면은 있습니다
특히 엄마들이 보시면 이해가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엄정화씨의 연기는 좋았지만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
몰입도에 정말 굉장히 방해가 됩니다 ㅡㅡ;
김상경씨는 연기야 워낙 잘하시지만 뭔가 어느선다 본듯한 김상경씨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한번쯤 영화관 가서 봐도 괜찮을듯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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