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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황승재 주연;최성국,이영은 
지난 2006년에 만들어진 <구세주>의 속편으로써 
남자주인공 최성국은 그대로 나오고 여자주인공이 
신이에서 이영은으로 바뀌고서 2009년 2월 말 개봉하였지만 
흥행에 실패한 영화 <구세주2> 
이 영화를 곰TV를 통해서 이제서야 보고서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구세주2;예상했던대로 큰 재미는 없다> 
  
지난 2009년 2월 말 개봉했지만 그때는 그렇게 크게 안 끌려서 
극장에서 안 보고 이제서야 보게 된 영화 
<구세주2> 
이제서야 보고서 느낀 것은 예상했던대로 큰 재미는 없었다는 것이다..  
  
부잣집 망나니 아들인 임정환이 택시 운전대를 잡게 되고 
어느날 택시비 대신 반지를 맡긴 은지를 택시비 정산차 다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나름 웃음을 줄려고 많은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역시 예상했던대로 큰 웃음은 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취향에 따라서 웃음을 줄수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1편의 신이 대신 나온 2편의 여주인공 이영은은 나름 귀여운 매력도 
있긴 했지만 그게 다 인것 같고..거기에 1편에 이어서 나온 최성국은 
1편과 비슷한 느낌을 주게 한것 같고 
그리고 카메오로 나온 장호일과 김종서는 뭐 그냥 그랬다.. 
아무튼 킬링타임용으로 그럭저럭 볼만하긴 한 영화로써 예상대로 
큰 웃음은 주지 못한 영화 <구세주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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