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시사회 당첨으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가기전에도 기대를 좀 하고 가서 기대에 못미치면 어쩌나 살짝 고민한것도 사실인데.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듯 싶습니다.
깨알같은 웃음코드가 숨어있어 영화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빵빵터지며 웃었습니다.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고 정말 매력적인 두 주인공이 만들어가는 로맨스에 가슴이 어찌나 설레던지!!
특히 남주인공인 브랜들리쿠퍼는 보기만해도 가슴훈훈해지는 안구정화의 시간이였다고나 할까요~
제니퍼로랜스는 캐릭터에서 풍겨지는 매력이 어찌나풀풀나던지~
그런 여자라면 약간 똘끼가 있어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커플끼리나 친구들끼리 봐서 좋을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