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정기훈 주연;고수,한효주
<애자>의 정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고수와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 <반창꼬>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려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12월 19일 개봉후에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반창꼬;두 배우의 매력이 잘 스며든 멜로 영화>
<애자>의 정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고수와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
<반창꼬>
시사회로 볼려다 그러지 못하고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고수와 한효주 두 배우의 매력이 나름 잘 살아있는 멜로영화였다는
것이다.
아내와 사별한 소방관 강일과 의료사고를 일으킨 의사 미수가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강일과 미수가 티격태격해가는 과정을 멜로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는 각각 강일과 미수 역할을 맡은
고수와 한효주가 아닐까 싶다.. 특히 한효주의 통통튀는 매력이 이 영화의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고..
김성오,쥬니 등 조연들의 맛깔나는 연기와 정진영 양동근의 카메오 출연은
나름 반가운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던 가운데 매력있고 훈훈한 두 배우의
매력을 보는 것만으로도 볼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웃음과 함께
힐링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준 영화
<반창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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