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의의견 주연도 주연 나름이었지만 조연들의 연기가 뒷받침되어 살아난 영화였다.두 배우가 모든 것을 보여주기에는 임팩트가 살짝 약간것도 사실이다반창꼬 안에서의 한효주는 약간 푼수에다 털털한 이미지다.(원래의 이미지는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광해안에서의 중전마마 같은 고상한 이미지보다 인간적이면서 어디서든 활짝활짝 웃는 모습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았다.한효주 팬티도 나온다-_-;;; 이거 은근히 기대하고 보는 사람도 있더라...고수가 이렇게 잘 생긴걸 오늘 처음 알았다....고비드란 말이 딱!! 한효주보다 얼굴이 더 작은 것 같다영화 안에서 고수는 천하무적이다. 건물이 붕괴돼 깔려도 멀쩡하게 살아남아서 뛰어다닌다!! 그는 철인!!보면서 소방대원들에 대한 내 생각이 많이 변했다. 사람 목숨 살리려고..위험한 환경속에서 고생 많이 하시는구나...어떤 사람은 반창꼬를 보면서 살아있음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갔을지도 모른다.(병원과 119가 주 무대이다 보니!)한가지 불만은!! 영화속에서 욕이 왜 이리 많이 들릴까고수뿐 아니라 반창꼬 속 남자들은 입에ㅆㅂ모터를 달았는지 ㅆㅂㅆㅂㅆㅂ...초반에는 사실감이 들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귀에 거슬렸다!!집에 오니 딱히 머릿속에 남는건 없지만 영화보는 그 순간만큼은 몰입 제대로다!웃음과 감동이 있는 영화 반창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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