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반창꼬 후기: 고수...그는 철인이었다!! 반창꼬
wldbsal1 2012-12-13 오전 1:30:16 775   [0]

#1.나의의견


주연도 주연 나름이었지만 조연들의 연기가 뒷받침되어 살아난 영화였다.

두 배우가 모든 것을 보여주기에는 임팩트가 살짝 약간것도 사실이다

반창꼬 안에서의 한효주는 약간 푼수에다 털털한 이미지다.(원래의 이미지는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광해안에서의 중전마마 같은 고상한 이미지보다 인간적이면서 어디서든 활짝활짝 웃는 모습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았다.

한효주 팬티도 나온다-_-;;; 이거 은근히 기대하고 보는 사람도 있더라...


고수가 이렇게 잘 생긴걸 오늘 처음 알았다....고비드란 말이 딱!! 한효주보다 얼굴이 더 작은 것 같다

영화 안에서 고수는 천하무적이다. 건물이 붕괴돼 깔려도 멀쩡하게 살아남아서 뛰어다닌다!! 그는 철인!!


보면서 소방대원들에 대한 내 생각이 많이 변했다.

사람 목숨 살리려고..위험한 환경속에서 고생 많이 하시는구나...

어떤 사람은 반창꼬를 보면서 살아있음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갔을지도 모른다.(병원과 119가 주 무대이다 보니!)

한가지 불만은!! 영화속에서 욕이 왜 이리 많이 들릴까

고수뿐 아니라 반창꼬 속 남자들은 입에ㅆㅂ모터를 달았는지 ㅆㅂㅆㅂㅆㅂ...

초반에는 사실감이 들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귀에 거슬렸다!!



집에 오니 딱히 머릿속에 남는건 없지만 영화보는 그 순간만큼은 몰입 제대로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영화 반창꼬!


http://blog.naver.com/hamddung2/150153859005

 

 


(총 0명 참여)
1


반창꼬(2012)
제작사 : (주)영화사 오름 / 배급사 : (주)NEW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nchangkko.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507 [반창꼬] 데이트용으로 딱이다 pukupuku7 13.01.31 1097 0
93471 [반창꼬] 반창꼬-배우들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멜로영화 sch1109 13.01.22 1102 0
93422 [반창꼬] 생각보다 웃기고, 생각보다 슬프지 않은 영화. cjrrbs 13.01.10 679 0
93373 [반창꼬] 뒤늦은 시사회후기.... anausj 12.12.29 770 0
93361 [반창꼬] 신선한 사랑이야기 cgs2020 12.12.26 693 0
93339 [반창꼬] 아름다운 배우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dini0828 12.12.20 685 0
93313 [반창꼬] 달콤살콤의 재미를 맛볼수 있는 영화 (1) fornnest 12.12.14 806 0
현재 [반창꼬] 반창꼬 후기: 고수...그는 철인이었다!! wldbsal1 12.12.13 775 0
93275 [반창꼬] 반창꼬 lshlove7 12.12.11 730 0
93270 [반창꼬] 반창꼬^^ hsi4552 12.12.09 732 0
93258 [반창꼬] 반창꼬를 보고~ h99kjw 12.12.08 803 0
93254 [반창꼬] 반창꼬 *-* zxooxz3 12.12.07 854 0
93252 [반창꼬] 반창꼬 시사회 보고 나서~~재밌어요ㅋㅋ (1) kanmo_15 12.12.06 957 1
93249 [반창꼬] [시사회]다녀왔어요 ^^ merragu 12.12.06 818 0
93248 [반창꼬] 마음의 상처를 덮어주는 반창꼬 hujbabu 12.12.05 862 0
93247 [반창꼬] 너무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wldus712 12.12.05 944 0
93246 [반창꼬] 오랜만에 마음을 울린 영화였습니다^^ fhdzpdlzm 12.12.05 825 0
93241 [반창꼬] [반창꼬] 아주 매력적인 영화 nhw85 12.12.05 963 0
93225 [반창꼬] 반창꼬~!!! dream620 12.12.02 743 2
93217 [반창꼬] 한효주는 역시 갑. 안구정화 커플의 사랑스런 멜로 판타지. theone777 12.12.01 795 2
93211 [반창꼬] 사랑과 치유의 반창꼬 everydayfun 12.11.30 22179 3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