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하면 재밌습니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달려나가면서 지루하지 않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몰입도 있는 연기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특히 극중 한효주의 캐릭터는 정말 깊히 빠져들 정도로 매력이 있더군요.
고수의 몸 또 한 우왕 굳!!
극 중 주인공들이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만큼.
"내가 만약 저 상황이었다면....??"
이런 가정을 하고 보신다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로맨스 영화가 될 듯합니다.
유독 춥다는 이번 겨울. 연인들끼리 가서 보면 사랑온도를 상승시켜 줄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꼭 꼭 꼭 보세요!! 강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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