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웃음폭탄 대공감까지 발칙한 나의 PS파트너 나의 PS 파트너
takemahand 2012-12-04 오후 2:29:25 1089   [0]

 

 

 

웃음 폭탄에 + 공감되는 리얼 현실 + 19금까지
12월 꼭 보고 싶은 영화로 기대하고 있던
"나의 PS파트너!"

 

 

 

운좋게 시사회 당첨되서 개봉전 미리 만나구 왔습니다:)
게다가 배우들의 게릴라 무대인사까지!

 

 

 

 

넘 재밌게 시사보고 나서
사람들 반응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요

 

 

리뷰스타 신소원 기자분이
2012년 마지막을 보낼 최고의 종합선물세트 영화
라고 영화평을 올려주셨더라구요! 정말 딱 인 것 같아요

 

다른 트위터 반응을 봐도
"귀와 눈이 즐거워 지는 영화"
"뻔한 영화가 아닌 FUN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라며 공감가는 평들이 줄줄이!!

 

대체 어떻길래 최고의 종합선물 세트라고까지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직접 선 시사 후 관전포인트~ 집어 드립니당^_^

 

 

 


관전 포인트 1.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듣게" 된다!

 

 

 

 

5년째 열애 중이지만 항상 바쁜 남친에게 애정을 요구하는 '윤정(김아중)'
7년째 열애 후 몇개월만에 벤츠로 갈아탄 구여친에 허덕이며 찌질한 나날을 보내던 '현승(지성)'
잘못된 전화 연결로 이 둘의 인연이 시작되는데요-

 

여기서 관전 포인트 하나!
부끄럽지만 몰입하게 되는 폰xx! 그녀의 섹시한 목소리!

 

 

 

 

영화의 소재인 폰xx를 거침없이 도입부에!!!!!
그리고 듣기만해도 얼굴이 붉어지는 야한 신음소리의 김아중! 
폰xx가 궁금하시다 하는 분들은 영화의 초반을 놓치지 마시고 보셔야 할 듯!
(김아중씨의 신음소리는ㅋㅋ 여자인 제가 들어도 섹시하던)


 

 

 

 

 

관전 포인트 2.

야한것과 함께 웃음이 나오는 나의PS파트너 법칙

 

 

 

티격태격하는 새 펼쳐지는 윤정과 현승의 깨알 같은 대사들 ㅋㅋㅋ
"이 발정난 섹녀야! 이 변태 xx야!"
하는 등 거침없는 대사들이 폭소를 자아내더라구요 ㅋㅋㅋ

 

 


"나 안울었쪄여~"
 

 

특히, 지성씨의 코믹연기가 돋보였던 ^_^
찌질하면서도 귀여운 구남친 연기를 정말 적절하게 보여주신
공감이 가는 모습들이라 그런지 귀여우면서도 대폭소를 안겨주십니다!
(내 구남친들도 저런 모습이였을라나*-_-*ㅋㅋ)

 


 

 

 


관전 포인트 3.

거침없이 보여주지만 하나하나 공감 되는 게 맞는
19금 연애담 이야기들~

 


 

폰xx를 통해 서로의 깊은 연애까지 다 알게된 현승과 윤정
서로의 연애사가 회상되는 장면은 뜨겁고 강렬하지만 그만큼 공감 백배였던!
뭔가 모르게 저도 혼자만 알아왔던 저의 연애사를 들킨 기분이랄까?
암튼, 섹시한 배우들의 모습은 보너스니
이 장면들도 꼭 집중하고 감상하시라!!!!


 

 

 

 

 

관전 포인트 4.

하나 둘 나누는 대화가 많아질수록 미묘하게 변하는 이 둘의 감정변화-

 

 


서로 속내를 털어놓는 친구 사이에서
미묘하게 변해가며 싹트는 사랑의 감정의 변화를 집중해보시면 좋을 듯!

이미 모든걸 다 드러낸 상태라 솔직하게 또 거침없이 서로에 대해 말하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피식 피식 나오지만
아.. 나도 저런 친구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부럼까지ㅠ_ㅠ

 

 

 


나의 PS파트너는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아니 사랑에 미숙한 저같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봐야할
교과서? 같은 영화가 아닌가 생각드네요ㅋㅋㅋ

 

 

 

암튼 웃음 폭탄에 코끝징한 감동
그리고 대 공감되서 고개가 자동으로 끄덕여지는 발칙한 19금 연애사까지..!
사랑하고 싶은 분이시라면
당장 12월 6일 내일모레! 예매 저지르세요^_^

 

저는 ost 팬티송 때문에 극장을 또 찾을 듯?
"Show Me Your PANTY!!!"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5685 [함정] 함정 시사회 후기 scarlett013 15.09.07 2956 1
95684 [솔로몬의 ..] 차곡차곡 쌓여감으로 점철되는 영화!! fornnest 15.09.06 2319 1
95683 [기적의 피..] [기적의 피아노]를 보고 filmone1 15.09.05 12055 0
95682 [함정] 시사회 보고 왔어요! meojeoli 15.09.02 20862 2
95681 [원 와일드..] [원 와일드 모먼트]를 보고 filmone1 15.09.01 2553 0
95680 [위플래쉬] 찰리파커가 아니어도 돼! dlqudan12 15.08.30 3089 1
95679 [피케이: ..] [피케이]를 보고 filmone1 15.08.27 2483 1
95678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을 보고 filmone1 15.08.27 2404 0
95677 [블러바드] 블러바드를 보고나서 xxhan0810 15.08.26 2278 0
95676 [아메리칸 ..] 깔끔하게 다듬은 퓨전식 병맛 영화!! fornnest 15.08.24 2658 1
95675 [위로공단] 우리의 어머니, 아내, 딸!! fornnest 15.08.24 2213 1
95674 [미쓰 와이프] 대형 배급사에 의해 희생되는 참 안타까운 영화. chaeryn 15.08.22 2830 1
95673 [피케이: ..] 결코 가볍지 않은 영화. duddowkd1 15.08.21 26963 1
95672 [뷰티 인사..] [뷰티 인사이드]를 보고 filmone1 15.08.18 2860 1
95671 [성실한 나..]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 인정!! fornnest 15.08.18 18139 1
95670 [미션 임파..] 스릴의 극치를 최대한 맛볼 수 있는 액션 영화!! fornnest 15.08.17 18485 1
95669 [협녀, 칼..] [협녀:칼의기억]오직 이병헌만을 위한영화! hotel827 15.08.16 31141 2
95668 [미쓰 와이프] [미쓰와이프] 조금 덜었으면 더 좋았을 영화 hotel827 15.08.16 17584 2
95667 [뷰티 인사..]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 htbsuw 15.08.12 2765 0
95666 [뷰티 인사..]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깊었던영화 jinpan726 15.08.12 2245 1
95665 [뷰티 인사..] 한계를 초월한 사랑 qwqwe56 15.08.12 2394 1
95664 [뷰티 인사..] 웃음포인트와 감동이 함께 있는 너무 재밌는 영화 dhrbqls 15.08.12 2351 0
95663 [뷰티 인사..] 색다르면서 익숙한 듯한 영화.. duddowkd1 15.08.11 27224 3
95662 [뷰티 인사..] 사랑과 영혼보다 더 아련한 사랑 petrushka1 15.08.11 17600 2
95661 [우먼 인 ..] 우아한 승리를 우리도 배워야겠습니다. wkgml 15.08.09 2772 1
95659 [베테랑] [베테랑]을 보고 filmone1 15.08.06 2822 1
95658 [베테랑] [베테랑]베테랑이 만든 심심풀이 땅콩!! fornnest 15.08.06 3168 1
95657 [베테랑] 정말 최고! kop989 15.08.05 2381 1
95656 [종이 달] [종이달] 불타버린 이카루스 coolzz 15.07.30 2450 0
95655 [인사이드 ..]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떤것인가.. aledma7583 15.07.29 7438 1
95654 [쿠크하트:..] 독특한 애니메이션일까? 음악과 상상력 빛나는 애니메이션일까? wkgml 15.07.27 2327 0
95653 [더 커널] [더 커널]을 보고 filmone1 15.07.26 2343 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