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레니 할린 주연;브루스 윌리스
지난 1990년에 나온 다이하드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로써
레니 할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브루스 윌리스씨가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다이하드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다이하드2;1편만큼 흥미로웠던 2편..>
레니 할린 감독이 연출하고 브루스 윌리스가 존 맥클레인 역할을
맡은 다이하드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다이하드2>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1편만큼 흥미로웠던 2편이었다는 것이다..
1편에 이어서 브루스 윌리스씨가 존 맥클레인을 맡았던 가운데 이 영화 역시
1990년에 만들어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23년이라는 세월이 영화속에 담겨져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특히 지금과는 다른 브루스 윌리스씨의 머리스타일에서
그것을 더욱 크게 느낄수 있엇고..
LA에서 오는 아내를 마중하러 나간 존 맥클레인이 주차 위반에 걸려 장모의 차가 견인되고
꽁지 빠진 수닭마냥 공항터미널을 서성이다가 수상한 자들이 수상한 물건을 들고 수상한 곳으로
가는 것이 육감이 발달한 존 맥클레인이 보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1편에 이어 그야말로 죽을 힘을 다해 고생하는 존 맥클레인의
활약과 그와 대적하는 악당들의 모습 그리고 에피소드들을 액션영화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영화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비행기 장면은 나름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지금 봐도 존 맥클레인 역할을 맡은 브루스 윌리스씨의 활약이 그야말로 돋보였다고
할수 있었고 1편만큼 흥미로웠던 2편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액션영화
<다이하드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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