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들리 스콧 주연;지나 데이비스 수잔 서랜든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든 1991년도 영화로써
지나 데이비스와 수잔 서랜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델마와 루이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델마와 루이스;자유를 향한 그들의 여행 그리고 일탈을 담아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지나 데이비스와 수진 서랜든이
주연을 맡았으며 지금도 나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델마와 루이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자유를 향한 그들의 여행
그리고 일탈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잘 담아냈다는 것이다.
가정주부인 델마와 웨이트리스 루이스가 의기투합하여 주말에 별장을 빌려
함께 지내기로 하고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제목 그대로 델마와 루이스의 여행에서 벌어지게 되는
일들과 그 일들로 인해 궁지에 몰리지만 끝없이 자유를 향한 그들의 여행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냈다는 것이다
뭐 어찌 보면 그들의 일탈이 그리 좋게 보이지 않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그렇다 해도 그들의 자유와 일탈을 나름 잘 담아냈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다.. 어찌 보면 민폐일수도 있겠다만..
리들리스콧 감독의 연출력도 연출력이지만.. 지나 데이비스와 수잔 서랜든의
연기는 이 영화의 매력을 돋구어주는 요소가 아닐까 싶고..
또한 젊은 시절의 브래드피트의 모습은 나름 반가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조금 그렇게 다가올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자유를 향한 그들의 여행 그리고 일탈을 로드무비형식으로 잘 담아낸
<델마와 루이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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