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화를 보기전에 시간 텀이 많이 나서 시간 보내기에 뭐가 좋을까 하다가 시간이 맞는 애니가 있어서 본게 늑대아이였습니다.

보는 내내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는 그런 애니인거 같아요.

일반 사람들과 조금 다른 모습과 특이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잘 극복하고 자기의 길을 잘 찾아 가는 그런 성장 애니네요.

비록 엄마의 품 안에서 성장하긴 하지만 자기가 갈 길을 잘 찾아가는 아이들이 참 마음을 따뜻함으로 감싸더라고요.

물론 웃음도 맘에 짠함을 주는 것도 있어 정말 볼만하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