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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레거시'에 대해 객관적 측면과 주관적 측면으로 감상평을 해본다.(스포함유!!) 본 레거시
heysu2002 2012-09-08 오후 8:51:34 15684   [2]

 

 

'본 레거시'에 대해 객관적 측면과 주관적 측면으로 감상평을 해본다.

(※주의!!!!!!! 다소 스포가 함유되어 있을지도...)

 

 

우선 객관적으로 '본 시리즈' 팬으로서의 감상평.

모든 본 시리즈는 '토니 길로이' 가 감독을 맡았다.

본 아이덴티티티 (Identty) , 주인공 '제이슨 본' 이 스스로의 자아를 찾기 시작하는 편.

본 슈프리머시 (Supremacy), '제이슨 본' 이 스스로의 자아를 찾아나가고 그의 뛰어난실력을 보여주는 편.

본 얼티메이텀 (Ultimatum) '제이슨 본' 의 자아 찾기의 최종장.

이렇게 세 편으로 구성된 본 시리즈는 탄탄한 스토리와 액션, 그리고 실제로 있을 법한 사실적인 전개로 전 세계의 많은 층의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나도 그 중 한명이고.

개연성 있는 스토리와 전개. 앞 뒤가 맞는 구성과,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실마리가 풀리는 묘미에 인해 시리즈를 거듭해서 볼수록 그 재미와 긴장감이 고조되며, 관객들에게 크나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그러나, 이번의 '본 레거시' 는 좀 다르다.

같은 감독이 작품을 맡은거 맞아? 하는 생각이 들 만큼 말이다.

전반부와 중간부는 지루한 흐름으로 흘러나간다. 그리고 두서 없는 장면전환은 본 시리즈를 모두 본 관객들 조차 헷갈리게 만든다. 본 시리즈를 전혀 보지 않은 관객들은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를지도 모른다. 그리고 후반부의 허술함. 급한 전개로 인해 액션씬은 정신없었으며, 킬러의 죽음도 허술했으며 너무 어이없게 죽었다.

그리고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의 적으로 나온 '에릭 바이어'(에드워드 노튼)은 그 비중이 적은 편이어서, 그다지 큰 임팩트가 없었다.

또한 OST도 아쉽다. 대표적인 OST 'Extreme Ways' 도 영화 엔딩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OST도 극중 긴장감을 고조하는데 미흡하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본시리즈 팬으로써 실망, 설사 팬이 아니었어도 그냥 미적지근한 영화지 않았나 한다.

 

 

다음으로 주관적인 감상평.

진☆리★의☆제★레☆미★레☆너

!!!!!!!!!!!!!!!!!!!!!!!!!!!!!!!!!!!!!!!!!!!!!!!!!!!!!!!!!!!!!!!!!!!!!!!!!!!!!!!!!!!!!!!!!!!!!!!!!!!!!!!!!!

으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ㅓ어어어어ㅓ어어어ㅓ어어어ㅓ어어어ㅓ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엉엉

완전 잘생겼어어어어ㅓㄴㅁ엄ㄴ아ㅓㅁ니ㅏ어;ㅁㄴㄹ;ㅣㅊ모라ㅗ;ㅗ높마올ㅇ몰

쩔으어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주연을 맡으니까 진짜 존늬 좋쿤bbbbbbb 잘생긴 얼굴과 착한 몸과 아름다운 자태와 달콤한 목소리가 계속 나오니까 내가 행복해서 멘붕으로 진짜 홍콩을 갔다왔지 아오 완전 잘생겼어 신이야 신 남신 쩔어 완전 멋있어 한국와요 한국 확 납치해서 결혼 할꺼야 엉엉엉어어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오 안그래도 이쁜 오빠한테 총까지 쥐어주니 간지력이 91278467365187635% 상승하자나 제레미 얼굴 보러 최소 두번 최다 네번 더 보러가야겠다 아 진짜 얼굴만 봐도 배부르구 나의 행복지수가 상승하고 가지고 있는 지병이 완쾌되는 기분이구나 아아아

레이첼 와이즈 구해주러 왔을 때, 그 눈감고 적을 느껴서 총 쏠때 아 진짜 이뻐 속눈썹 봐 속눈썹 진짜 길어서 눈 한번 깜빡일때 마다 바람이 일고 볼라벤이 몰아치겠네

아,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내 침대옆에 그렇게 눈 감은 그대가 있으면 내가 정말 돌아버리겠지 ㅜㅜㅜㅜ흐뀨흐뀨, 그리고 이 오빠가 파란약을 못먹어가지고, 면역력 키우려고 바이러스 주사 맞는데, 그 거 떄문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휘청휘청 하는데 아 진짜 그 모습도 왜이렇게 이쁜지ㅜㅜㅜㅜ내가 부축해 주고 싶다 부축하다가 확 자빠뜨려서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늬 이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레미 레너 팬으로써 이 영화는 10점 만점에 9347631487497점이다

아 진짜 존늬 이뻐서 한 장면도 안 놓치혀고 눈을 안깜빡여서 안구건조증 오고 눈알 빠지는 줄 알았어 그래도 좋지만//////////////

그러하니, 조만간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제레미♥♥♥♥♥♥♥♥♥♥♥♥♥♥♥♥♥♥♥♥♥♥♥♥♥♥♥♥♥♥♥♥♥♥♥♥♥♥♥♥♥♥♥♥


(총 0명 참여)
jjang1224
주관적인 감상평으로 볼땐 꼭 봐야 할 영화 같군요 ㅎㅎ   
2012-09-17 13:58
expert819
토니 길로이는 기존 본 시리즈에서 각본을 썼을 뿐, 전작 시리즈마다 다른 감독들이 연출하신 겁니다.   
2012-09-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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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레거시(2012, The Bourne Legacy)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bournelegac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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