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동원 주연;정지훈,신세경,유준상
정지훈이 입대전 마지막으로 찍은 작품으로써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가운데 개봉한 영화
<R2B;리턴 투 베이스>
이 영화를 개봉일날 오후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R2B;리턴 투 베이스-확실히 고공액션은 볼만했다>
지난해 입대한 정지훈이 입대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영화로써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가운데 개봉한 영화
<R2B;리턴 투 베이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정말 우려했던 거에 비하면
볼만했다는 것이다.
솔직히 그렇게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여러차례 제목도 바뀌고
개봉일도 바뀌면서 완성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걱정 아닌 걱정을
한 가운데 11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고 나니 우려했던 것(?)보다는 볼만했다. 후반
부에는 확실히 고공액션 장면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흥미로웠던 장면들 역시
많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입대전의 정지훈의 모습을 영화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갑기도 했고..
그렇지만 우려헀던 거에 비해서 볼만하긴 했어도 아쉬운 점 역시 보이긴 했다..
중반부 이야기 전개가 어째 좀 그렇게 다가와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확실히 느낌이 틀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본 가운데 우려했던
거에 비하면 볼만했지만 그래도 어딘가 모르게 아쉬웠던 영화
<R2B;리턴 투 베이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