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는 남자, 하대세 의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여자, 공블리 그리고 그들과 함께한 16명의 남녀 배우들 이들이 펼치는 20일간의 577km 대장정길, 때론 웃음을, 때론 감동을, 그리고 때론 노골적인 광고를!!ㅋ 16명의 대원들중 인상깊었던 배우 이지훈씨, 한성천씨, 이승하씨. 이지훈씨는 577 프로젝트에서 웃음을 한성천씨는 577 프로젝트에서 감동과 반전을 이승하씨는 577 프로젝트에서 막내를 담당하셨습니다. 개봉날 정말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하정우씨 영화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는지 지켜보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