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본 / 스토리
영화가 항상 현실적일 순 없다. 그렇지만 수많은 캐릭터들이 외국에 나가서가지 한탕을 하는 것과 그 스토리가
그렇게 매끄럽지는 않았다
2) 배우들
주연이나 조연들 중에 숨겨져있는 보석을 찾아내는 즐거움이 영화를 보는 재미중에 하나인데 이 영화는
그런것이 별로 없었다. 게다가 처음 10분간의 그 어색한 연기와 대사는 정말이지 어색함 그 자체였다.
그렇지만 리 신지에의 숨겨진 매력을 보는 것은 즐거움이었다
3) 액션
확실히 한국영화의 촬영기술은 세계적이 되었다. 줄타기나 로드액션 등에서 적어도 내 눈에 fake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4) 전체총평
초반을 제외하곤 영화상영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엔터테인먼트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러나 한국영화팬이라면 엔터테인먼트만으론 확실한 충족이 되지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모든 것을 종합하여 10점만점에 8.2 정도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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