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첨 들을때부터 보고싶어했던 영화였는데 마침 시사회 당첨이 되어서 잘 보고왔습니다.
오락적으로는 기대를 안했는데
중간중간 아사가와 타쿠미가 한국말하는게 좀 웃기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
영화는 전반적으로 나름 느끼는것도 있고
일제시기의 배경도 잘 그렸졌고 좋은데
편집이 좀 안좋았어요..
화면 하나 지나갈때마다 2년씩 흐르고
뚝뚝 끊기는것이 참 편집만 잘했으면 정말 수작이 되는건데 안타깝네요..ㅠㅠ
나라의 원한관계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 자연과 자연은 서로 이해하며
조화로울수있다는걸 몸소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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