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드류 고다드 주연;크리스 햄스워스
<어벤져스>의 연출을 맡은 조스 웨던씨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크리스 햄스워스가 주연을 맡은 호러영화
<캐빈 인 더 우즈>
6월 2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지금부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캐빈 인 더 우즈;나름 괜찮은 B급 호러 영화의 탄생>
그야말로 우여곡절끝에 지난 4월 북미에서 개봉하여 나름 좋은 평가를
받은 호러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어벤져스>의 조스 웨던씨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어벤져스>와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씨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이 영화를 6월 28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그야말로 예상치 못한 재미를
안겨준 B급 호러 영화의 탄생을 볼수 있었다는 것이다..
5명의 친구가 외딴 오두막으로 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첫 장면에서부터
예상치 못한 전개를 보여준 가운데 95분의 러닝타임 동안 여러가지 색깔의 전개가
등장하며 예상치 못한 재미를 안겨준다..
물론 그 재미에 호불호를 느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나름 재미있었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고..
조금만 더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더 자세하게는 얘기를 할수는
없긴 하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들이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
물론 한 장면 한 장면을 생각해보면 어딘가 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지만
그야말로 이것들을 이렇게도 엮을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정말 기대에 실망 안 시키는 B급 호러 영화를 만났다고 할수 있는
<캐빈 인 더 우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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