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게리 마샬 주연;앤 하서웨이,줄리 앤드류스
지난 2001년에 나온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속편으로써
1편에 이어 게리 마샬 감독이 연출하고 앤 하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린세스 다이어리2;1편보다는 더 밋밋하긴 하더라..>
앤 하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확실히 1편보다 더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물론 1편도 밋밋하다는 느낌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2편을 보면서 역시나 전편만한 속편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공주가 된 새내기 공주 미아가 여왕에 오르기 위해선 결혼을 해야 하는
가운데 그것을 놓고 선택과 고민하는 과정을 110분 정도의 러닝타임의
영화에 담아낸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빛났던 것은 역시 앤 하서웨이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니콜라스 역할로 나온 크리스 파인의 모습은
나름 반갑긴 하더라.. 지금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영화가 어찌 모르게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물론 어떤 요소에 기대치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보는 느낌 역시
틀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1편보다도 밋밋하다는 느낌을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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