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호소다 마모루 주연;나카 리이사,이시다 다쿠야
우리나라에선 지난 2007년 6월 개봉하여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 영화를 이렇게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김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금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이자 실사판으로도 나온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일단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서 이렇게 느낌을 말해보자면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이다..
여고생인 마코토가 우연히 타임리프라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타임리프라는
능력을 활용하는 마코토의 모습과 치아키의 고백을 받고서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의 모습 등을 감성적인 면에 담아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타임리프라는 특수한 능력을 활용하는 주인공의 방식에서 나름
감성적인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아련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영화에 잘 깔려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어느정도 기대치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학생때의 아련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보고서 그 추억을 떠올리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아무튼 영화를 보면서 가슴따뜻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적인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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