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필리다 로이드 주연;메릴 스트립
영국 최초의 여성총리로 선출된 마가렛 대처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맘마미아>의 필리다 로이드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메릴 스트립이 주연을 맡은 영화 <철의 여인>
이 영화를 개봉후에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철의 여인;인간 마가렛 대처의 모습 그리고 메릴 스트립의 괜찮은 연기를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지만..>
영국의 최초 여성총리였던 마가렛 대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철의 여인>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인간 마가렛 대처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나름 괜찮았다고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인 마가렛 대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마가렛 대처의 노년모습을 시작으로 마가렛 대처의 젊은 시절의 모습과
성공 좌절등의 모습을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녹여낸다.
이 영화에서 역시 뺴놓을 수 없는 요소 하나를 꼽자면 역시 마가렛 대처
역할을 맡은 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아마 그녀가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다면 이 영화의 평가가 더욱 나빠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 역시 해본 가운데 영화의 전개가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하는
것이 조금 그렇기도 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인간 마가렛 대처의 모습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울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기대를 하고 보기엔 이야기 전개가 조금은 그랬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마가렛 대처 역할을 맡은 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
영화 <철의 여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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