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신연식 주연;안성기,이하나
지난 2010년 1월 중순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로써 안성기와 이하나가
주연을 맡은 영화 <페어 러브> (Fair Love)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페어 러브;안 어울릴 것 같지만 나름 잘 어울리는 안성기-이하나
커플의 독특한 느낌의 로맨스>
![](http://imgmovie.naver.net/mdi/mi/0660/66001_P30_033405.jpg)
안성기와 이하나가 주연을 맡았으며 2010년 1월 중순에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페어 러브>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 느낀 것은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의외로 잘 어울리는
안성기-이하나 커플의 독특한 느낌의 로맨스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형만에게 사기를 친 친구가 죽기 전에 딸 남은을 잘 돌아봐달라고 하게 되고
50살 넘게 연애 한번 못한 노총각 형만이 남은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
이 영화, 110분 정도 하는 러닝타임 동안 남은과 형만이 가까워지게 되고
결국 아빠 친구에서 연인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나름 사랑스럽게 잘 표현
해냈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660/66001_P00_153143.jpg)
뭐 어찌 보면 말도 안 되긴 하지만 영화니까 가능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눈길을 끌게 한 요소라고 한다면 안성기씨와 이하나씨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기 전에 어울리는 조합일까라는 생각을
헀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확실히 의외로 잘 어울리는 형만과 남은의
로맨스 아니,안성기-이하나씨의 연기 호흡이 잘 맞았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660/66001_S15_153042.jpg)
아무튼 나름 안 어울리는 조합에서 어울리는 무언가를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페어 러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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