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한 남편의 역활이 웃음을 자아내지만 정치계의 바람과 정치가들의 싸움을 보면 내가 세금을 내고 그세금으로 국회있는 자들에게 월급을 준다는게 너~무도 아까울 정도입니다.
남 주인공처럼 올바른 생각으로 정치를 하는 자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경제가 어렵고 살기 힘든건 더~더욱 지속될뿐이고. 우리가 이루어야할 꿈도 있지만 그 꿈은 먹고 살기위한 삶속에서 잃고 사라져 버리는게 현실입니다.
엄정화씨의 버리지 못한 꿈. 댄싱퀸을 위해 노력하고 끝까지 하는것에 대해서 너무도 감동이였습니다.
저도 주부입니다. 가슴이 답답하니 절여서 상영 내내 웃고 울었습니다.
댄싱퀸에 댄싱부분과 저 가슴속 밑바닥을 두두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온 가슴과 내 삶의 고달픔을 조금이나마
털어 버릴수 있는 영화여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남자보단. 여자가. 여자보다는 엄마가 꿈을 잃어버립니다.
나를 찾기위한다면 가족이 울고, 가족을 지키려면 내가 울어야 하는 세상이 바로 여자... 엄마.. 아줌마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우리나라 여자들의 비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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