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영화 같아서 너무 보고 싶었는데..
당첨이 되어서!!1>ㅁ<꺄.ㅋㅋ
너무 기대하며 갔지요~ 시사회장으로!!
처음부터 영화는 잔잔했습니다..
큰 임팩트는 없고요.
잔잔히 뭐 알래스카에서 보도를 하시던 분이
우연찮게 고래가 갖혀있는걸 발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긴데~
음..
보면서.. 와~ 감동적이고 재밌는데 이게 실화야? 말도안돼!!
하면서 봤거든요..
처음에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한거라고 나오니까요.
근데.. 마지막에..
정말 실화를 고대로 ~ 거의 고대로
옮겨온거라는 걸 알았을때.
대박!!!!
정말 대박이다!!! 했어요.ㅋㅋ
진짜 대박이에요.
보시면 왜 대박이라고 하는줄 알거에요.ㅋ
감동적이고 재밌습니다.
저도 그런 열정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슴이 뜨거워지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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