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크리스 고락 주연;에밀 허쉬,올리비아 썰비,레이첼 테일러
<원티드>의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한 SF영화로써 에밀 허쉬와
올리비아 썰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다크 아워> (The Darkest Hour)
이 영화를 1월 5일 개봉전에 열린 단 한번의 일반 시사회로
보고 왔다.. 솔직히 실망스럽다는 평이 우세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볼려고한다.
<다크 아워;기대안한것치곤 볼만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수 없다>
솔직히 이 영화 볼까 말까 고민했었던 것은 사실이다..
언론 시사회로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그야말로 실망스럽다는 평이
우세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렇지만 보고 까자는 마음으로 단 한번 있었던 일반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은 기대 안한것치고는 볼만햇지만.. 그렇다쳐도 아쉬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모스크바에 온 숀과 벤이 앤과 나탈리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외계인을 물리치는 후반부가 확실히 쌈마이스러운
무언가가 담겨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어다.. 또한 무언가 허무하다는
느낌 역시 보고 나서 들게 해줬다.. 그런 가운데 한때 적대관계인
미국과 러시아 사람들의 뭉쳐서 싸운다는 것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거기에 나오는 러시아 사람의 모습이 나름 멋있다는 느낌과
쌈마이스러운 느낌이 동시에 들게 해주었지만 그렇다 쳐도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쌈마이함과 결론에서 밀려오는 허무한 감정이 영화를 보고
나서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할수 있는 영화
<다크 아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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