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메이커를 보고 나서
슬펐습니다...
동생을 위해 달리기가 전부였던 주만호가 슬프게 했고
그런 형을 바라만보고 있어야 하는 동생도 슬펐습니다..
선수였던 시절,,,
주만호의 등만 쳐다보고 뛰었던 친구가 그를 보며 슬퍼했고
다시한번 페이스 메이커가 되달라고 청하는 감독이 슬펐습니다..
" 나는 누구한테도 미안하지 않아"
이말이 증명하듯...주만호는 이제껏 자신을 위해 뛰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그가 뛰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이 될지 모를 마라톤에 도전합니다..
..............
간간이 터지는 명대사들이 우리를 웃깁니다...
간간이 터지는 명대사들이 우리를 감동시킵니다..
코믹, 감동을 원하시면 강력추천합니다..
완전 대박......
페이스 메이커....홧팅!!!!!!!
대박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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