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콘돈 주연;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테일러 로트너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로써, 파트1과 파트2로 나눠서
개봉하는 영화 <브레이킹 던 Part 1>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브레이킹 던 Part1;액신 대신 드라마적인 요소로 보여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로써 <드림걸즈>의 빌 콘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브레이킹 던 Part 1>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액션적인 요소는 확실히 부족
하다는 생각이었다..
벨라와 에드워드가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벨라와 에드워드가 결혼을 하고 허니문후
에 발생하는 일과 벨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종족에게 도전장을 내민
제이콥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초 중반부에 벨라와 에드워드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가는
모습을 주로 보여주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이야기가 늘어진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후반부에서의 벨라 모습에서 느껴지는 쾡함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이야기도 그렇게 재미있었다고는 할수 없었던 가운데
아무래도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브레이킹 던 Part2
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라는 생각 역시 이번 편을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 엔딩 크레딧 영상은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조금 주었던 가운데 어찌 보면 아쉬움이 더 컸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브레이킹 던 Part 1>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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